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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한자리에 뭉쳤다.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26일 (이하 현지시각)부터 미국 LA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2014 GRAMMY AWARDS)에서 히트곡 '퀴니 아이(Queenie Eye)'를 열창했다.
이날 공연서 매카트니는 건반과 노래를, 링고 스타가 드럼을 연주했다. 두 사람의 재회는 그야 말로 전설적 밴드인 비틀즈의 재연으로 이날 모인 후배 가수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에 걸쳐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등 4개의 부문을 포함해 총 82개 부문을 시상한다.
[폴 매카트니(왼쪽)와 링고스타.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앨범 자켓 사진 캡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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