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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명 쉐프 레이먼킴이 가수 김조한과 닮은꼴을 인정했다.
레이먼킴은 28일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저를 알아보시는 분 계시는데 김동욱과 김조한과 많이 헷갈린다고 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조한과 3번 정도 지나치는데 엇갈렸다.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적도 있다고 하는데 데칼코마니같은 느낌이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요리를 처음 시작하던 때를 돌아보며 “원래 항공 계통에서 일하려고 했었다”며 “요리는 아침에 학교를 가는데 새벽 5시 반 정도에 빵 굽는 냄새가 났다. 당시에는 빵이나 음식이나 똑같은 요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몰랐다. 점점 파고들게 됐다”고 돌아봤다.
[쉐프 레이먼킴.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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