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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하민우가 걸그룹 나인뮤지스를 졸업하는 멤버 이샘과 은지에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하민우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지누나 샘 누나 지금까지 수고했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하민우가 속한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는 스타제국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시간 동안 한솥밥을 먹은 한 식구다.
이날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샘, 은지가 4년간 몸담았던 나인뮤지스에서의 공식적인 '졸업'을 선언했다"며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개인 활동을 원하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한다. 이후에도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지하며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나인뮤지스는 향후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이샘(가운데)와 은지(오른쪽)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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