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우빈이 뜨거운 성원 속에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인 홍콩 팬미팅을 마쳤다.
김우빈은 16일 홍콩 선샤인 시티 플라자에서 1700여명의 현지 팬이 참석한 가운데 팬과의 만남을 가졌다. 홍콩 팬미팅은 그의 아시아 투어 첫 번째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팬미팅을 앞두고 홍콩 공항에는 김우빈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든 다수의 현지 매체와 팬들로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어 행사장에서도 팬들은 김우빈을 만나기 위해 현장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에서 김우빈은 근황을 소개하고, 팬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에 불을 붙이는 등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홍콩뿐만 아니라 같은 날 진행된 대만 팬 미팅 티케팅도 오픈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아시아 스타로서 김우빈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최근 김우빈은 차기작인 영화 '기술자들'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배우 김우빈.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