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가인의 신곡 ‘Fxxk U’와 가수 태진아의 ‘라 송(LA SONG)’을 KBS에선 들을 수 없을 전망이다.
19일 발표된 KBS의 심의결과에 따르면 가인의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수록곡 ‘Fxxk U’와 지난 10일 공개된 태진아의 신보 ‘2014 태진아 자기야 좋아!’의 수록곡 ‘라 송’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Fxxk U’는 가사에 욕설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라 송’은 가사에 특정 상품의 브랜드명이 언급됐다는 이유로 심의에 걸렸다.
이밖에 밴드 예리밴드의 ‘이상한 나라’, 힙합가수 스윙스의 ‘이겨낼거야2’ 등에도 자극적 표현과 비속어 사용 등의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가수 가인(왼쪽), 태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