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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신곡 ‘수리수리’로 후속곡 활동을 펼친다.
동방신기는 오는 27일 기존 정규 7집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된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후속곡 ‘수리수리’는 간결한 셔플 리듬 위에 그루브한 베이스 리프, 가벼운 일렉기타, 흥겨운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멜로디가 인상적인 소울 펑크(Soul Funk)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후 함께 하는 순간들, 같이 나눈 소소한 것들이 큰 의미가 되는 경험을 표현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매 무대마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수리수리’ 무대 역시 차별화된 동방신기의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지난 1월 정규 앨범 ‘텐스(TENS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섬씽(Something)’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반차트 1위 석권은 물론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총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완성도 높은 앨범과 퍼포먼스로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왼쪽)과 유노윤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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