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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 MC 윤도현이 자신의 말실수를 재차 사과했다.
윤도현은 1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아유. 제가 잘못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별그대'는 다음주가 마지막입니다. 저 죽이지 마세요. 천송이 파이팅 도민준 가지마!"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윤도현은 '한밤의 TV연예' 진행 중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결말과 관련한 내용을 소개하기 전 "그나저나 드라마 '별그대'가 오늘 마지막 방송입니다"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또 다른 MC 수영은 "네, 그렇습니다. 결말에 대한 긴밀한 취재 저희가 스페셜하게 준비했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총 21부작으로 마지막회는 27일 방송 예정이다.
윤도현은 '한밤의 TV연예' 방송에서도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 "제가 아까 실수를 했다. 흥분한 나머지 '별그대'가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고 했는데,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며 "실수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었다.
[SBS '한밤의 TV연예' MC 수영(왼쪽), 윤도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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