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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요리를 하다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고은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녹화에서 요리를 하다가 외마디 비명을 질러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고은아는 조카인 하진 군의 이모로써 편식을 하는 조카를 위해 손수 요리를 하게 됐다. 그는 수준급 요리실력을 발휘하던 중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갑자기 두려움의 비명을 질렀다.
현장 관계자는 "고은아가 요리를 하다 말고 두려움에 외마디 비명을 지르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도 몹시 당황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오마베'를 통해 완벽한 민낯을 보여주기도 했을 정도로 두려운 것이 없다던 고은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존재가 무엇인지, 그 전말이 담긴 '오마베'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요리를 하다 비명을 지른 배우 고은아(오른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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