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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이기찬이 연기에 도전한다.
이기찬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측은 20일 마이데일리에 "이기찬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예쁘다 오만복'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극의 배경이 되는 중국집 만복성의 옆 건물 스타기획사의 가수 한준을 연기할 예정이다.
'예쁘다 오만복'은 중국집 만복성의 귀염둥이 막내딸 오만복을 중심으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인 오만복은 배우 김향기가 맡았으며 지난달 13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기찬과 김향기가 출연하는 '예쁘다 오만복'은 내달 2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가수 이기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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