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피겨 스케이터 폴리나 에드먼즈(15)가 '연아 바라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에드먼즈는 20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색의 모든 것, 김연아와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연아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에드먼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앞서 에드먼즈는 멀리 있는 김연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김연아의 팬임을 인증하듯 양 손의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뒤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연아 바라기 한 명 더 추가", "진짜 행복해 보인다", "쌍엄지 치켜들만 하지", "에드먼즈 소원 성취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연아바라기' 폴리나 에드먼즈. 사진 = 폴리나 에드먼즈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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