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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가 IPTV로 결제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추사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선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왼쪽)와 추사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써니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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