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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국악소녀로 잘 알려진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전설으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송소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석했다. 삼일절 특집에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한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 라며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쳤으며 "450점이 나와야 한다", "정말 좋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또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여 어린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이밖에도 깜찍한 외모로 토크 대기실에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과시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송소희의 노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삼일절 특집은 내달 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국악소녀 송소희.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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