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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이 김영철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8회에서 정세로(윤계상)은 한태오(김영철)이 사주한 일당에 의해 납치 당했다.
이날 세로는 한영원(한지혜)와 함께 강원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오던 길 한태오 일당에게 기습을 당했다. 이 일당에게 납치 당한 세로는 외딴 곳에 끌려갔고, 엄청난 구타를 당해 피를 흘렸다.
그럼에도 세로는 독에 올라찼다. 그는 "한태오가 보냈냐"며 "한태오 데려와라. 나 물어볼 말이 너무 많으니까"며 악을 썼다.
[배우 윤계상.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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