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14일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후 2시부터 15분간 중단된다.
이날 목동구장에서 넥센-SK, 대전구장에서 한화-NC, 대구구장에서 삼성-LG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후 1시부터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민방위 훈련 실시로 오후 2시부터 15분간 중단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 393차 민방공 대피훈련(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관중들이 찾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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