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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닮은 꼴 인생스토리를 털어놨다.
정은지와 도희는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국민배우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 중 도희는 "정은지와 나는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지방 출신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가 데뷔 직전에 팀에 합류했고,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한 연기자라는 것도 비슷하다"며 정은지를 자신의 롤모델로 지목했다.
이어 도희는 "정은지를 닮고 싶어 실제로 '응답하라 1997'을 3번이나 돌려보면서 공부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평행이론처럼 닮은 정은지와 도희의 이야기가 공개될 '세바퀴'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왼쪽)와 타이니지 멤버 도희.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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