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만남' 광희, "해외 다녀올 때마다 여친 선물 사다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 녹화에는 아내를 위해 집안의 모든 명의를 아내에게 올인해 준다는 남편의 아내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광희는 "나도 여자 친구가 있으면 다 사주는 편이다. 해외 다녀올 때마다 매번 선물도 사다준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본인 건물이 있다면 그 건물의 명의까지 다 줄 수 있냐는 질문에는 "무슨 소리냐! 그건 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고.

한편 광희가 출연하는 '99만남'은 오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힌 광희.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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