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장영남(40)이 득남했다.
장영남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장영남이 오늘 오전 11시 13분 경기도 군포시 산본의 한 병원에서 3.1Kg의 남자아기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임신 4개월까지 영화 '국제시장' 촬영을 했던 장영남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힘쓸 계획이다. 차기작도 천천히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해 11월 제50회 대종상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후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배우 장영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