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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미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6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트라이앵글' 촬영 현장. 사진 찍은 시간을 보니 아침이다. 새벽 6시. 밤이 새는지도 모르고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윤미를 비롯해 '트라이앵글'의 김재중, 신승환, 임시완, 홍석천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포즈로 작품 속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간다는 내용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김재중, 이윤미, 신승환, 임시완, 홍석천(왼쪽부터). 사진 = 이윤미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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