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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의 새 싱글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7일 발매됐다.
제니퍼 로페즈의 10번째 앨범인 'A.K.A.'에 삽입될 곡 '퍼스트 러브'는 팝밴드 마룬 5(Maroon 5), 팝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과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한 업템포 곡이다.
이번 곡에 대해 제니퍼 로페즈는 "음악은 언제나 나에게 첫사랑이었다. 브롱크스(Bronx)에서 자랐던 어린 소녀 시절, 나는 모든 것을 들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의 열 번째 앨범에는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곡들을 모아 만들었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퍼스트 러브'를 비롯해 상반기에 발매한 곡 '세임 걸스(Same Girls)', '걸스(Girls)' 등이 수록되는 제니퍼 로페즈의 새 앨범 'A.K.A.'는 오는 6월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 새 싱글 '퍼스트 러브' 재킷 커버.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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