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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박진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박진희는 최근 웨딩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생기 있는 신부로 변신했다.
실제 5월의 신부가 되는 그는 이명순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배우 박진희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현숙 원장(제니하우스)은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그녀만의 표정 연기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김은 물론,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쁜 두 사람과의 웨딩 촬영은 시종일관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박진희의 결혼에 대해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대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희 웨딩화보. 사진 = 제니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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