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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윤석민이 다시 한번 첫 승을 노린다.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 윤석민이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 15분 빅토리필드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노포크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민을 공식적으로 선발 예고했다. 윤석민은 올 시즌 4패 평균자책점 7.46을 기록 중이다. 6차례의 등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했다. 10일 등판이 7번째 등판이다.
윤석민은 지난 5일 스크랜턴과의 경기서 3이닝 11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졌다. 직전 등판서 몇 차례 호투하면서 메이저리그 승격설마저 제기된 상황이라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결국 빅리그 승격은 좌절됐고, 윤석민은 당분간 노포크에서 좋은 성적을 어필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10일 상대할 인디애나폴리스가 만만찮은 팀이다.
인디애나폴리스는 9일 현재 19승13패로 인터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린다. 팀 타율이 0.262로 3위이고, 팀 OPS도 0.742로 1위다. 윤석민으로선 끈질기고 실속있는 타선을 상대하게 된 셈이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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