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김태균이가 홈런 30개를 치면 하이파이브 해 주겠다."
한화 김응용 감독이 최근 활약이 좋은 김태균을 칭찬하며 웃음을 보였다.
김 감독은 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태균이 홈런이 없어도 안타를 많이 쳐주면 된다"면서 "홈런을 30개 쳤을 때 하이파이브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김 감독이 김태균이 홈런 3개를 치면 하이파이브를 하겠다고 알려진 내용을 해명하면서 나온 것이다.
김 감독은 "홈런 3개가 아니라 30개를 쳤을 때 하이파이브를 해 줘야지 3개 쳤다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웃었다.
한편 김 감독은 이날 경기에 윤규진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6일, 8일 경기에 등판했던 윤규진은 오늘(9일) 휴식을 취할 것"이라면서 "10일 선발투수로는 윤근영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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