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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배두나의 공개 연인으로 거듭난 영국배우 짐 스터게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78년 생인 짐 스터게스는 영국 샐퍼드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다. 지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천일의 스캔들', '21' 등에 출연했고, 지난 2010년 영화 '웨이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영화 '원데이', '업사이드 다운' 등에 출연한 짐 스터게스는 2012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배두나와 첫 호흡을 맞췄고,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한편, 배두나는 20일(현지시간) 제67회 칸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나 "남자친구다"는 짧은 말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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