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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국내 활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24일 추성훈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야노 시호가 모델로서 한국 활동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여러 반응들을 보면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한국어가 익숙치 않기 때문에 방송 활동은 무리라고 본다. 본업이 모델이니 만큼 모델로서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면서도 "현재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야노 시호의 국내 첫 행보는 잡지 화보 촬영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모습을 비치고 있다.
[모델 야노시호.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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