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X 소속 아티스트들의 뜨겁고 화려한 콜라보파티가 열린다.
스타쉽 엑스 트루퍼스 콘서트는 오늘 8월 31일 오후 7시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스타쉽X 레이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타자 매드클라운과 씨스타 소유의 콜라보앨범 '착해 빠졌어'로 큰 성공을 거뒀다. 또 지난 2월 발매된 정기고와 소유의 콜라보앨범 '썸(Some)' 역시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으로 올라섰다. 이어 효린과 매드크라운은 ‘견딜만해’를 통해 한국의 에미넴과 리한나로 불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존 소속아티스트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의 꾸준한 성장과 지속적인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스타쉽X 레이블의 성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고, 소유, 매드클라운, 효린을 비롯해 스타쉽의 비밀병기 주영,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누보이즈까지 이번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들은 썸씽스페셜(Some+Sing+Special)한 무대를 위해 각각의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재능과 음악적인 색깔까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도 꾸밀 준비를 하고 있다.
[스타쉽 트루퍼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