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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전 세대 시사로 입소문을 이어간다.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일반인 대상 시사회에서 만족도 4.3점(5점 만점)을 받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뜨거운 호평이 담긴 관객 반응 영상을 공개했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귀신고래의 등장과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관객들의 모습과 일반 시사 후 영화에 대해 폭발적인 찬사를 아끼지 않는 관객들의 반응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된 관객석의 모습은 러닝타임 내내 쉴 틈 없는 웃음을 보인 좌중의 얼굴들로, '해적'의 세대초월 포복절도 웃음 코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해적'은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시사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는 개봉 전 2주 동안 전국 20개 도시에서 펼치는 시사회로,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아이들이 함께하는 3대 시사는 물론 학생 시사까지 올 여름 개봉작들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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