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넥센이 대승하며 3연승을 달렸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8-3으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넥센은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소사가 제구가 안 되면서 투구수가 많았는데 그래도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소사는 제구 난조 속 5회까지 116개의 공을 던졌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이어 염 감독은 "오늘은 강정호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고 계속 흐름을 유지한 것 같다.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팀이 3-0으로 앞선 4회말 솔로홈런을 때리며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시즌 29호 홈런.
넥센은 30일 경기에 문성현을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한화는 김혁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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