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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소현(16)이 빛나는 외모가 돋보이는 화보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촬영 현장 사진 따로따로 올립니다. 화보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파란색의 털모자와 파란니트, 플라워프린팅 치마를 코디해 파란 스머프 캐릭터처럼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김소현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다운 실력을 뽐냈다.
한편 김소현은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용균)에서 첫 1인 2역과 첫 장르물 주연에 도전한다.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장르물의 주연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기대를 모은다.
김소현과 천정명이 출연하는 '리셋'은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소현. 사진 = 김소현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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