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삼성 선수들이 임직원 자녀 농구교실에 '일일 강사'로 나섰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9일 수원 디지털시티 한가족 프라자 2층 체육관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수단 특강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준, 박재현, 조한수와 디지털시티 임직원과 자녀 총 120명(가족 75명, 자녀 45명)이 참석하였다.
선수들은 드리블, 패스, 슈팅 지도와 함께 연습경기, 사인회 및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오는 9월에 열리는 '삼성 리틀썬더스 임직원 자녀 농구교실'은 주말반(매주 토요일)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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