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박세리 프로가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조인식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조인식에는 아프로서비스 그룹 최윤 회장과 박세리 프로가 참석했다. 10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둔 아프로서비스 그룹이 예나래, 예주저축은행을 인수해 지난 달 OK저축은행이 출범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영원한 골프여왕, 박세리 프로를 초청하여 대한민국과 세계 여자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박세리 프로의 위상을 되새기고, 기존 러시앤캐시 골프대회가 강조해오던 행복나눔 채리티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여, 자라나는 골프 유망주, 즉 제 2의 세리키즈 육성을 후원하기 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인식과 더불어 '대학생 골프 유망주 후원 사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및 2014년 새롭게 시도되는 후원 사업으로 'OK저축은행과 함께 하는 박세리 드림 골프단'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가졌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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