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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성재와 서인국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와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성재와 서인국이 '왕의 얼굴' 주인공인 선조와 광해군 역에 각각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진 않은 상황이나 출연 가능성이 높다.
'왕의 얼굴'은 임진왜란 때문에 얼떨결에 세자가 된 광해군이 유일한 무기인 관상 하나만으로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SBS 드라마 '쩐의 전쟁'의 이향희 작가와 KBS 2TV '각시탈' 윤성식 PD가 맡았다.
'아이언맨' 후속으로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성재(왼쪽)과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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