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캡틴' 이진영(34)이 개인통산 1700번째 경기에 나서는 이정표를 남겼다.
이진영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SK와의 시즌 13차전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개인통산 17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진영은 프로야구 역사상 19번째로 이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 됐다.
[이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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