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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인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가 연기했던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일정을 밝혔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13일 소속사 파스텔뮤직을 통해 정규 3집 '각자의 밤'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오는 9월 27~28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에피톤프로젝트는 지난 5월 정규 3집 '각자의 밤'을 발표하고 공연도 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앨범 발표와 공연 등의 일정을 모두 연기한 바 있다.
2년 만에 발매되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앨범인 '각자의 밤'은 9월 내 발표 예정으로 정확한 발매일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부산 공연, 5시부터 서울 공연의 예매가 시작된다.
[1인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 공연 포스터. 사진 = 파스텔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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