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이 추격하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홍성흔은 14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팀이 0-7로 뒤진 6회초 1사 2루서 넥센 선발 김대우를 상대로 3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16호 홈런.
두산은 이 홈런으로 6회초 현재 넥센에 2-7로 추격하고 있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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