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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정애연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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