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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인성이 방송인 김제동에게 백허그 했다.
오는 10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펼쳐진 폭소만발 안구정화 '쩔친노트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에 29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 줄 조인성 씨의 애교가 듬뿍 담긴 '백허그' 스틸을 공개합니다. 이번 주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이 김제동의 뒤에서 함박 웃음을 띤 채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김제동은 조인성의 갑작스런 애정행각에 "백허그 하지마"라며 거부 멘트를 날리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조인성과 김제동은 녹화 내내 친분을 과시하며 은근한 케미를 폭발 시켜 멤버들과 제작진을 모두 폭소의 도가니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오는 10월 5일 방송.
[배우 조인성(뒤), 김제동. 사진 =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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