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민낯 이어 배까지 공개 '변비 탈출 위해서라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팔로우 미4' MC 아이비가 민낯에 이은 민배(?)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최근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4' 녹화에서 최희, 강소영과 변비 탈출기에 나섰다.

아이비는 이번 '팔로우 미4'를 통해 그동안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 음식 등으로 심각한 변비를 앓고 있음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비는 최고의 변비 탈출 방법을 찾던 중 장마사지를 받았다. 그동안 살신성인 MC답게 수차례 민낯 공개로 화제가 됐던 아이비는 장마사지를 위해 더욱 과감하게 배를 공개하는 민배 투혼을 펼쳤다. 아이비는 민망해하면서도 막상 장마사지를 받으면서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우 미4' 제작진은 "워낙에 털털한 매력으로 ‘팔로우 미4’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아이비가 정말 솔직하게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적극적으로 임하는 프로의식에 놀랐다"며 "'팔로우 미' 리얼 검증의 자세를 지키겠다던 아이비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앤 '팔로우 미4'는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팔로우미4' 아이비. 사진 = 패션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