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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빠' 개그맨 김구라의 마음씀씀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는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출연한 가운데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띤 토크가 벌어졌다.
녹화 당시 전현무는 "방금 김동현이 날 보고 웃는데 얼굴에서 (김)구라 형이 확 보였다. 미안한 말이지만 요즘 들어 김동현이 아버지와 많이 닮아 가는 거 같다. 관리 해야겠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김동현은 "오늘 아빠가 저 잘 해주라고 전현무 삼촌에게 직접 전화까지 준 걸로 알고 있는데 서운하다"고 반응했고, 전현무는 "그 때 옆에 있었냐?"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전현무는 "1년에 한, 두 번 전화 하는 김구라가 아침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이 시간에 왜 전화를 했지?' 싶어 받았는데 '동현이 잘해줘. 너 아니면 누가 잘해주겠어'라고 하더라. 지금 이 시간부터 잘 해주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자식 상팔자'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구라(왼쪽)와 아들 김동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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