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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효신과 걸그룹 에이핑크가 음원차트 정상을 다투고 있다.
24일 공개된 박효신의 신곡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는 26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총 6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시작하는 '해피 투게더'는 담담하게 말하듯 노래하는 박효신의 보컬이 특징으로, 듣는 이들을 다독이는 따뜻한 가사가 돋보인다.
에이핑크의 '러브'(LUV)가 뒤를 쫓고 있는데, 이 곡은 멜론 2위를 비롯해 엠넷, 몽키3 등에서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음원차트 정상에는 원맨프로젝트 그룹 토이 '세사람', 밴드 버즈의 '나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박효신.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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