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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김태우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근황을 전했다.
1일 김태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해의 마지막 달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눈 멋지네요. 너무 춥긴 하지만요. 여러분 저 잘 지내고 있어요. 걱정해준 덕분에.."라고 전했다.
이어 "고마워요 언제나.. 곧 정말 멋진 만남 준비하고 있으니까 좀만 기다려요. 아마 곧 공개될 거예요. 지금 막 회의했는데 대박"이라며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우는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메건리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소울샵 측은 "메건리가 미국 국적을 이용해 당사와 관계없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일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소송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서로 입장 차를 보였다.
한편 김태우는 아내, 두 딸과 함께 지난 10월부터 '오마베'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태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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