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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 미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정유리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가수답게 레드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가수 미나 언니. 생일 축하해요. 음악에 심취한 언니 유리 미나 언니 동생 가수 니키타 언니 미나 언니 우리 할머니 되서도 아름다운 우정 간직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미나는 지난 6월 새로운 월드컵 응원송인 디지털 싱글 앨범 '뛰어라 대한민국'을 발표한 바 있다.
[가수 미나. 사진출처 = 정유리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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