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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손태영의 형부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가 함께 연탄 배달 봉사 선행을 펼쳤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이루마는 6일 오전 서울 마천동에서 아데나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총 80여명이 참여했고, 20가구에 200장씩 총 4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손태영은 현재 임신 8개월 중임에도 불구 3년째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권상우 역시 연탄 나르기에 앞장서 모범을 보였다. 특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추운 아침 연탄 봉사를 하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루마는 전국투어중임에도 불구 권상우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연탄 봉사 나눔이 처음이 아니라 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는 후문.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이루마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봉사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됐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 이루마 연탄봉사 현장. 사진 =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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