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가 FA를 통해 영입한 배영수, 권혁, 송은범 등 3명의 입단식을 가진다.
한화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2층 스카이홀에서 FA 영입 선수 입단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입단식에는 외부 FA로 영입한 배영수, 권혁, 송은범을 비롯해 김성근 감독이 참석하며 선수 대표로 김태균, 조인성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배영수의 삼성 시절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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