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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현장 속 스태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감독판 방송에 깔맞춘 '삼시세끼' 감독들 사진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삼시세끼' 측은 "나영석 PD와 '꽃할배'부터 '삼시세끼'를 함께 한 박희연 PD, 그리고 '꽃청춘'에 이어 '삼시세끼'를 이끄는 최재영 작가의 흔한 촬영 모습"이라며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긴 강원도 정선 촬영 모습을 전했다.
또 "나 PD와 오랜 손발을 맞추고 있는 카메라감독들", "샤일록인 줄 알았는데, 같은 수수 노예였던 나 PD", "다같이 수수 베던 스태프들", "잭슨집 지으러 왔다 서지니표 보리차 환대 받는 철물 감독 동식이"라며 각자 사진마다 설명을 담아냈다.
특히 이들 중 철물점 사장 아들 동식은 '삼시세끼'의 밍키, 잭슨처럼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거의 매주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는 '삼시세끼' 감독판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사진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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