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서강준·잭슨과 치명적 완벽무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치명적인 무대를 펼쳤다.

23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 33회에는 '룸메이트' 멤버들이 지인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2탄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JYP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첫 번째 무대를 꾸며줄 사람은 이국주!"라며 댄싱머신 이국주를 소개했다.

앞서 이국주는 박진영, 서강준, 잭슨과 함께 '난 남자가 있는데'의 무대를 준비했다. 이국주는 많은 지인들과 룸메이트 식구들 앞에서 준비했던 노래와 춤을 췄다.

이국주의 춤에 객석에서는 "대단하다", "진짜 춤 잘 춘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박진영은 "눈 감고 들으면 바로 캐스팅"이라며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서 심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룸메이트' 33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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