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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64kg까지 감량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2014년 건강 트렌드 BIG 4'라는 주제 속에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첫 번째 트렌드로 '간헐적 단식과 운동'이 소개되자 조세호는 "나도 예전에 몸을 관리하기 위해 반식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조세호는 "병원에 갔더니 '살을 빼야한다'고 하는데 먹는 걸 좋아하니 걱정이 되더라. 그 때 의사가 추천한 게 반식 다이어트였다. 지금까지 먹던 양의 딱 절반만 먹는 거다. 혹시 더 먹고 싶으면 그 순간 바로 양치질을 해서 식욕을 떨어트린다"고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화면에는 다이어트 성공 당시 조세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지금이 80kg인데 저 당시엔 64kg까지 감량을 했다"고 덧붙였다.
[개그맨 조세호.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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