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소녀시대 윤아, '시스루 각선미 섹시하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4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장하고 있다.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는'2014 가요대축제'는 하나로 화합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엑소와 인피니트의 무대를 비롯해 블락비 지코와 비스트 현승이 랩과 보컬로 공연을 펼치며 소녀시대 태연, 씨스타의 소유 등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엑소 와 인피니트는 고(故) 신해철의 추모 무대를 마련해 비스트와 더불어 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인 이휘재,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사회로 진행되는 '2014 KBS가요대축제'는 소녀시대, 엑소, 2PM, 에이핑크, 인피니트, B1A4, 블락비, 씨스타, AOA, 시크릿, 씨엔블루, 비스트, 에일리, 소유X정기고, 임창정, 걸스데이 등이 출연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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