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인 테디, 한해 저작권료만 9억+카페 운영 '청년 갑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한예슬과 테디 커플이 '2015 결혼 임박? 새해를 강타한 연예계 공식 커플' 7위로 선정됐다.

방송에 따르면 테디는 한 해 9억원 이상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일 뿐 아니라 한국음악 저작권협회가 집계 결과 지난 2013년 저작권 수입 3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홍대 금싸라기 땅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등 청년 갑부로 불리고 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2013년 5월 공식 연인이 됐다.

[열애 중인 한예슬과 테디.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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