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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허삼관'이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허삼관'은 허삼관의 발길을 따라 공주부터 서울까지 이어지는 '허삼관 로드'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허삼관이 사는 마을의 배경인 공주에서 시작해 서울로 상경하는 허삼관의 여정에 맞춰 공주, 대전, 천안, 수원,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전국 시사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당초 개봉일보다 하루 앞당겨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허삼관' 주역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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