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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줄리엔강이 실제 키를 속인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줄리엔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줄리엔강은 유세윤이 “뒤에서 들으니까 93cm라고 한다”며 줄리엔강 키가 193cm임을 밝히자 “그거 비밀이다”고 말했다.
이어 MC 신동엽이 “실제 키는 190cm인데”라고 하자 “방송 키는 189cm다”고 털어놨다. 큰 키를 줄여 말해야 하는 것.
이에 모델 한혜진은 “모델들과 똑같다. 여자 모델도 키가 180cm면 179cm라고 한다”고 거들었다.
[‘마녀사냥’ 줄리엔강.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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